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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비탈릭 부테린 비싼 이더리움 수수료 낮아지면 암호화폐 결제 일상화될 것 (Read 119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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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오는 9월 예정된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머지’ 업그레이드 이후 확장성이 개선되면 암호화폐 결제가 주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KBW 2022:IMPACT’ 행사에서 부테린은 머지 이후 변화에 대해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머지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작업증명(PoW, Proof of Work) 합의알고리즘에서 지분증명(Proof of Stake) 합의알고리즘으로 나아가는 최종 단계다. 이더리움 개발 커뮤니티는 지난 2년간 PoS 합의알고리즘으로의 전환을 위해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PoS 합의알고리즘으로 전환될 경우,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부족한 확장성은 크게 개선된다. 거래 처리속도도 더 빨라지고, 그만큼 많은 거래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으므로 거래 수수료는 낮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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