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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머스크, 채굴 전기소모 줄이기 모임 결성…비트코인 16% 폭등 (Read 75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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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형... 계속 이렇게만 해줘... 환경을 생각한다면 필수적이긴 하다만 트윗은 좀 자제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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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암호화폐(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16% 폭등해 3만9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25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5.85% 폭등한 3만912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약 한 시간 전 비트코인은 4만 달러에 근접했다.


비트코인이 이같이 폭등하는 이유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4일(현지시간) 전기 소모를 줄이기 위해 북미 채굴업자들과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기 때문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비트코인 지지자인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 스트러티지 CEO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머스크와 북미채굴업자들과 모임을 개최하고 '북미 채굴협회'를 결성했다며 이 모임은 투명한 에너지 사용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이같은 트윗에 "북미 비트코인 채굴업자들과 대화했다. 그들은 현재 사용 중이거나 향후 계획 중인 재생에너지 사용 상황을 밝히기로 했다. 아울러 전 세계 채굴업자들의 동참을 요구할 것이다. 잠재적으로 유망하다"라는 말을 더해 리트윗했다.

최근 비트코인은 머스크가 전기를 많이 먹는다며 테슬라 전기차 결제를 중지한 이후 채굴과 거래과정에서 과다한 전기 소모에 대한 지적이 많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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