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비트코인을 도입한 리투아니아 국영항공사 에어발틱(AirBaltic)에 이어 새로운 항공사가 비트코인 산업에 합류했습니다.
에어 리투아니카(Air Lituanica)는 2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결제를 받기로 결정했다고 했는데요.
리투아니아를 기반으로 한 소형 항공사는 암스테르담, 파리, 프라하 등 주요 도시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한달동안 약 1만 8천명의 승객이 이용하였다고 밝혔는데요.
이로써 공식적으로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한 항공사는 에어발틱과 에어리투아니카가 두 곳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밖에도 여행 예약 중개서비스인 BTCTrip.com가 비트코인 항공권 결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프트(Gyfr)사는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티켓을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상품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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