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호전세와 함께 코인플러그가 미래에셋벤처투자의 주도로 해외 VC 팀드레이퍼를 포함하여 국내외에서 25억원 투자를 유치했다는 반가운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최근에 코빗과 디바인랩의 투자소식과 함께 국내 비트코인 산업에도 투자 열기가 형성되는 것 같아서 큰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개빈 안드레센의 블록사이즈 확장 계획이 커뮤니티 내의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재단의 최고 과학자인 그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내의 트랜잭션 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매년 최고 50%까지 블록사이즈를 확장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는 “비트코인 프로토콜을 조정하여 최대 블록사이즈를 증대시킬 것이며 시간이 거듭될수록 사이즈가 증가되는 규칙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는 시간이 지날 수록 블록 보상이 줄어드는 규칙과 매우 비슷하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프로토콜을 직접적으로 조정하는 일인만큼 위험성도 적지 않은데요. 현재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내에서 매일 5-8만 트랜잭션이 일어나고 있어 데이터를 크게 요구하고 있지 않지만 그의 계산에 따르면 12년 후에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트랜잭션 수용력이 매일 약 560억건으로 추정되고 있어서 계획의 정당성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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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 25억 투자 유치<연합 뉴스>
-개빈 안드레센, 네트워크 확장성을 위해 비트코인 프로토콜 조정한다.
-비트코인 재단, 내년에 비트코인 심볼과 유니코드 표준화 예정
-마크 안드레센: “우리는 금융 시스템을 재창조 할 것이다.”
-에어비츠, 비접촉식 비트코인 월렛 선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