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보이더니 오후부터 약간 상승세로 돌아섰네요. 요즘들어 그다지 중요한 뉴스는 없었는데요.
오늘은 이웃 국가인 일본의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크립토코인 뉴스의 '일본은 비트코인에 가장 친화적인 국가로 거듭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사설인데요. 일본은 올해 초 비트코인 역사상 가장 어두운 암흑기인 마운틴 곡스의 파산 신청으로 인해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국가입니다. 아직까지 일본 정부의 뚜렷한 입장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커뮤니티원들을 통한 활동이 매우 적극적으로 일어나고 있는데요. 얼마전에는 '일본 디지털 자산협회(JADA)'를 설립하여 자발적인 규제 안과 함께 비트코인 생태계를 발전시키겠다고 공표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일본을 비트코인에 가장 친화적인 국가로 만들겠다는 협회의 포부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얼마 전 뉴스를 보니 우리나라에서도 곧 한국 비트코인 재단이 설립된다고 하여 정말 큰 기대가 됩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정부의 입장은 미지근합니다만.. 최근에 IT컨퍼런스 및 협회 모임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연구가 일어나는 것은 굉장히 좋은 기류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때일수록 커뮤니티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정부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상호간의 소통을 증진시키는것이 중요하겠죠
http://sorumfactory.com/?p=2282 -비트코인 스타트업 ‘디바인랩’의 원동력은 “자유로운 소통”<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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