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보안관이 실크로드 운영자인 로스 울브리트로부터 압수한 50,000BTC의 2차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현재 환율로 약 $2천만 달러, 한화로 210억원에 달하는 금액인데요. 12월 4일 치뤄질 이번 경매는 지난번과 같은 방식으로 2단계로 진행되는데요. 1회차에는 2,000BTC에 해당하는 블럭 10개, 2회에는 3,000BTC 블록 10개를 경매한다고 전해졌습니다. 현재 베리 실버트와 해리 예를 포함하여 지난 경매에 입찰했던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과연 지난번 경매처럼 시장 가격을 지켜줄 팀 드레이퍼같은 구원자가 나타날까요? 앞으로 12월 1일까지 2주간 입찰 신청을 받는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투자자가 출사표를 던질지 기대가 됩니다
http://sorumfactory.com/?p=2430-대기업 프랜차이즈 포인트제 ‘씁슬한 뒷맛’<한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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