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는 호주 상원 경제위원회가 시행한 연구의 일환으로 의견서를 제출하였는데요. 회사 측은 가상화폐를 "모든 형태의 디지털 단위로 거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정의하는 한편 "화폐로써의 속성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가상화폐는 마스터카드 상품과 비교했을때 기본적인 소비자 보호 기능이 부족하다며 익명성에 따른 불법 사용, 가격 변동에 의한 손실 등 위험성에 대해 경고 했는데요.
마스터카드사의 이번 의견은 비트코인의 혁신성 보다는 위험성에 초점을 맞춘 의견인듯 하네요...
그들이 원하는 '공평한 경쟁의 장'이란 전통 결제 방식에 적용되는 케케묵은(?) 규제를 비트코인에도 적용해달라는 의미이겠죠?
http://sorumfactory.com/?p=2529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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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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