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어제 열린 '2015 핀테크 혁신 세미나'에서 코빗의 김진화 이사가 같은 맥락의 주장을 했는데요. 그는 "국내 금융기관들은 비자카드에만 연간 2000억원의 로열티를 지급하고 있다"며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큰 비용 부담없이 글로벌 단위까지 결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빠른 속도와 편리함이 강점인 우리나라 뱅킹시스템도 이제 '비용절약' 측면의 새로운 혁신을 시작해야할 때가 온 것 같네요=)
http://sorumfactory.com/?p=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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