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파이넥스, 지급 불능 상태 의혹에 ‘비트코인 계정’ 공개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가 현금지급 불능 상태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6일 미디엄에는 ‘긴급! 비트파이넥스가 지급 불능 상태’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프루프오브리서치(ProofofResearch)라는 계정으로 그간 암호화폐 시장 분석 글을 써왔다. 그는 글을 통해 비트파이넥스 사용자들이 거래소로부터 법정화폐 인출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글에 따르면 몇몇 거래소 사용자들은 비트파이넥스의 소셜미디어(레딧) 계정에 관련 문의를 게재했지만, 비트파이넥스는 해당 글을 차단해왔다. 프루프오브리서치는 “EOS 예금과 계정-거래소 연결 문제 등 다양한 포스팅이 삭제 처리됐다”며 “사소한 문의 글까지 왜 삭제하느냐”고 비난했다.
비트파이넥스는 이 같은 의혹을 부인했다. 비트파이넥스는 미디엄 글을 통해 “우리는 지급 불능 상태가 아니다”며 현재 비트파이넥스가 보유한 비트코인, 이더리움, EOS 일부를 담은 계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신원이 확인된 비트파이넥스 사용자는 모두 유로, 엔화, 파운드, 미국 달러 등으로 자유롭게 찾을 수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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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세금 얼마나 냈나…1600억 훌쩍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가 지난해부터 올해 9월 말까지 납부한 세금이 1600억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블록체인협회가 회원사로 등록된 15개 거래소의 세금납부 현황을 조사한 결과, 거래소의 세금 납부 실적은 지난해부터 올해 9월 말까지 1656억원에 달했다.
또 협회 조사에 따르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 고용된 임직원은 총 1520명이었다. 이 중 금융 및 IT에 관한 연구개발 분야의 전문 인력 채용이 전체의 61%를 차지했다.
블록체인캠퍼스 최화인 학장은 “거래소가 정규직 위주의 ‘좋은 일자리’ 시장을 만들고 있고, 고용분야도 연구개발직 중심”이라며 “미래형 금융플랫폼으로 양성하는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학장은 “협회 회원사로 등록된 거래소만을 조사한 결과”라며 “국내 거래소를 전수 조사할 경우 고용인원과 세금납부 현황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블록체인협회 진대제 회장은 “국내 거래소는 해외보다 선진적인 UI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더러 협회 회원사들은 자율규제 심사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건들을 구비함으로써 유통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며 조속한 정부 대책을 촉구했다.
한국블록체인협회의 협회사는 두나무(업비트), 네오프레임, 덱스코, 비티씨코리아(빗썸), 스트리미(고팍스), 오케이코인코리아, 지닉스, 코빗,코인원, 코인제스트, 코인플러그(CPDAX), 한빗코, 후오비코리아, GDAC, KCX 등 총 15개 거래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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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N CEO, “신규 업데이트로 TRON은 ETH보다 200배 빠르고, EOS보다 100배 저렴해질 것.”지난 10월 8일 TRON의 CEO인 Justin Sun이 TRON의 새로운 업데이트인 오디세이 3.1 버젼이 진행될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TRON은 ETH 대비 200배 빨라지며, EOS 대비 100배 저렴해질 것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부 개발자와 사용자들을 위한 결정입니다.”
Justin Sun, TRON CEO Twitter 게시글 중
그는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는 TRON Virtual Machine 런칭이 포함되며, 개발자들이 이를 통해 TRON 메인넷에 적용하기 전 스마트 계약을 테스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발표 후, 트론은 0.0241달러에서 0.0276달러로 14% 급등했으며 현재는 다소 하락한 0.02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수치는 역대 최고치인 18년 1월의 0.24달러에 비하면 10%에 불과한 수치로, 추후 움직임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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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안정성, 기관의 대규모 투자를 자극할 것비트코인의 최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기관 투자가들이 신규 자금으로 인해 다음번 랠리를 어서 빨리 시작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유명 애널리스트 조셉 영은 현재의 비트코인 안정성은 기관 투자자들이 이미 암호화폐 시장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만약 그의 예상이 맞다면 비트코인 주요 저항선 6,650 달러를 돌파해 상승은 이미 시작된걸로 전망된다.
그동안 가격 변동성은 거의 없어골드만삭스의 스터디 서비스(Custody service)와 벡트, 그리고 시티그룹의 암호화폐 자산 관리인 제공 서비스, 아리스X등 많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과 다른 주요 암호화폐 가격은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더군다나 예일대 4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투자 펀드 ‘패러다임(Paradigm)‘ 출시 소식에도 가격은 요지 부동이었다.
이런 기관의 참여와 시장의 인프라 확대와 신뢰성 있는 규제 도입에도 비트코인 가격은 8월 9일부터 9월 중순까지 7,000달러 선에서 잠시 벗어나 6,400달러에서 6,600달러 범위에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니겔그린의 말처럼 암호화폐 시장이 성숙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기관 투자자들은 모두 어디에 있는가시카고선물거래소 소속의 컴버랜드 무역 거래 책임자인 재미교포 바비조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대형 장외 거래 시장 OTC에서 증권사, 혹은 월가의 기관 투자가들은 최근 2개월 동안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가 지난 6개월간 컴버랜드에서 거래했던 OTC 거래의 상당 부분이 아시아 시간대에 이루어졌으며, 아마도 중국과 홍콩 같은 시장에서 많은 양의 암호화폐가 유통되고 있고,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물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기존 암호화폐를 바라보는 기관 투자가들의 공통된 비판 중 하나는 높은 변동성이었다고 언급하며, 지난 6개월 동안 비트코인은 매우 안정적으로 변했고 이는 기관이 암호화폐에 들어올 환경이 마련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지난 서부시대의 거친 시기는 지났으며, 암호화폐 공간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관 투자자들은 이미 시장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기관이 진입할때 까지 기다리는 것은 더는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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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오늘은 한글날. 휴일이라 그런지 뉴스가 많지는 않네요. 그동안의 뉴스를 종합해보면 현재 수렴의 거의 끝부분에 와 있는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 제 바람일지도 모르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