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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2018-10-22] 코인 뉴스 (Read 84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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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2, 2018, 06:27:35 AM
#1
블록체인 기술 개발 가속화…기술자 몸값 고공행진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자들의 몸값이 AI 기술자들의 몸값과 비슷한 수준으로 측정됐다. 블록체인을 적용하려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자 고용 대행업체인 하이어드(Hired)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자의 평균 연봉은 15~17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AI 기술자와 비슷한 수준이며 다른 기술자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대기업들이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영향이 크다. 페이스북은 물론 아마존, IBM,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글로벌 기업은 물론 삼성과 같은 국내 대기업도 블록체인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이에 블록체인 엔지니어 수요가 400% 이상 급증한 상태라고 하이어드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몸값이 상승하는 것. 메훌 파텔(Mehul Patel) 하이어드 CEO는 “블록체인에 대한 수요는 많지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공급은 부족하기 때문에 급여가 높은 것”이라 언급했다.

블록체인 전문 엔지니어는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점도 공급을 어렵게 하는 요소다. 파텔은 “블록체인 엔지니어는 다양한 분야를 알아야 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계획을 세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coinistar.com/?t=all&page=1&idx=976



고팍스,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초로 ISMS 인증 받아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GOPAX)는 업계 최초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얻었다고 22일 밝혔다. ISMS 인증은 기업이 정보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 운영하는지를 평가하는 인증제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KISA가 운영한다.

이 인증을 받으려면 ISMS 관리과정 5개 분야, 정보보호 대책 13개 분야, 인증기준 104개 적합성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전 년도 온라인 매출이 100억원 이상이거나 3개월 간 일일 평균 이용자가 100만명 이상인 온라인 기업이라면 ISMS 인증 의무대상이다.

현재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 등 4대 암호화폐 거래소는 ISMS 인증을 받지는 않았다.

고팍스를 운영하는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는 “최근 여러 사태로 가상통화 거래소 보안에 대한 의구심이 많이 제기됐다”며 “고팍스는 ISMS인증과 ISO/IEC 27001인증을 받은 업계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http://www.coinistar.com/?t=all&page=1&idx=970



비트코인 거래량, 연일 올해 최저치 경신…가격 발목 잡을까

이달 들어 비트코인 거래량이 연일 연내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암호화폐 정보 제공 사이트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지난 6일 비트코인 일일 거래량은 32억 달러 규모로 연내 최저치로 떨어진 후 15일에는 29억 달러로 더 뒷걸음질쳤다. 지난 24시간 기준으로는 일일 거래량이 31억 달러로 소폭 회복한 상태이다.


코인마켓캡 비트코인 거래량

비트코인 거래량의 하락세가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코인마켓 캡 기준 비트코인 일일 거래량은 31억 달러로 감소했고, 코인캡 기준으로는 19억1000만 달러로 줄어들었다”며 “비트코인의 저조한 거래량은 암호화폐 하락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21포인트로 ‘극단적 공포’ 단계를 기록했다. 기술 분석가들은 암호화폐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저조한 거래량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반면,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전문가들도 있다. 암호화폐 전문 트레이더이자 기술적 차트 분석가인 카르페 녹텀(Carpe Noctom)은 “비트코인 가격이 6800달러를 계속 상회한다면 70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며 “지난 8월부터 2개월간 비트코인 가격이 안정적이었던 것이 그 근거”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투자자인 알렉스 손더스(Alex Saunders)는 “비트코인 가격이 더 오랫동안 6000 달러를 상회할수록 다음 상승장은 더 크게 올 것”이라며 “기반을 강하게 다질수록 발사는 더 크게 된다”고 주장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6400~6500달러 범위에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어거(Augur), 골렘(Golem), 퀀텀(Qtum) 등 알트코인은 5~10%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출처: https://www.blockinpress.com/archives/9852



비트코인 네트워크 혼잡도 95% 도달, 수수료는 0.1달러 유지…"프로토콜 개선 중"

비트코인 블록은 이번 달에 최대 95%의 정체율(혼잡도, congestion)에 도달했지만 거래 수수료(transaction fees)는 약 0.1달러의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비티씨(BTC)와 CCN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은 비트코인 분석 보고서를 통해, 올 들어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비트코인(BTC) 가치는 최고점 대비 70% 하락했지만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규모가 확장되고 있으며, 프로토콜 역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윌리 우는 "지난 주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정체율이 95%를 기록했지만, 거래 수수료는 0.1 달러 수준에 머물렀다. 심지어 194만 달러의 대규모 거래에서도 수수료는 증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트위터를 통해 "지난해 비트코인 네트워크 거래 정체 비율이 85%였을 때와 비교해 올해 거래 수수료가 1년 전에 비해 더 낮게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프로토콜이 점차 개선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면서 "2018년의 비트코인은 2017년의 비트코인이 아니다(Bitcoin of 2018 is not Bitcoin of 2017)"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7일(현지시간) CCN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의 조이 크루그(Joey Krug) CIO(chief investment officer)는 "다음번 비트코인(BTC) 황소장이 오게 된다면,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0배 증가한 2조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다만 이를 위해서, 암호화폐 네트워크는 앞으로 확장성(scalability)을 제고해야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현재 암호화폐의 발전 수준은 다이얼업(dial-up) 이전의 인터넷과 흡사하다"고 진단했다.
 

CCN는 비트코인 확장성 제고와 관련해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 LN)와 리퀴드 네트워크(Liquid networks)를 주목했다. 현재 베타 버전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비트코인에서 작동하는 세컨드 레이어 프로토콜(second-layer protocol)이며, 리퀴드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Blockstream)에 의해 개발된 암호화된 비트코인 사이트 체인(sidechain)이다. 이 둘 비트코인 혁신 기술은 비트코인의 확장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http://coinreaders.com/2550



고팍스는 어느 거래소 보안등급 조사에서도 4위에 올랐던데, 거래량이 적다는게 문제지만 위의 기사도 있고. 여러가지로 좋은 거래소네요.
블록체인 기술자들 몸값도 점점 오르나보네요. 요즘 api좀 다뤄보고 싶어서 파이썬 공부좀 하고 있는데 영 적성에 안맞네요.ㅋ. 어렵기도 하고.
비트코인 기사는 머 낙관적인 기사가 많긴한데. 하여튼 이제 좀 진짜 상승장이 왔으면 좋겠네요. 4,6월도 페이크 였었는데..12월 불장이 다시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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