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1년, 무슨 일 있었나…암호화폐 10개 중 8개, 상장가 밑으로 ‘뚝’현재 암호화폐 10개 중 8개 이상이 상장가보다 낮고, 10개 중 3개는 실질적으로 모든 가치를 잃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상장가 대비 수십 배까지 뛰었던 올초 상승장과 비교해보면 정반대의 상황이다.
지난 19일(현지시간) 글로벌 회계법인 언스트앤영(EY)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암호화폐 공개(ICO)를 진행한 암호화폐의 86%가 상장가보다 낮았다. 또 30%는 모든 가치를 잃었다. 특히 암호화폐의 최대 상승장이었던 지난해 말에서 올 1월까지 투자를 한 사람들은 66%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Y는 보고서를 통해 “2017년, 즉 1년 전 ICO를 시작한 스타트업 중 29%만이 프로덕트나 프로토타입면에서 제대로 작동을 해오고 있다”며 “기술 혁신 초기 단계에는 많은 기업들이 실패하고 투자자들이 적절하게 투자를 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EY 보고서 일부
또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ICO를 진행한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전체 수익 중 99%가 상위 10개 프로젝트에 집중돼 있다”며 “그중에서도 특히 이더리움에 집중되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잘 해나가는 프로젝트 중 7개 회사는 미국 달러와 같은 전통 법정화폐를 ICO 토큰들과 함께 지불수단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이는 해당 토큰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https://www.blockinpress.com/archives/9924빗썸, 비트코인 다이아몬드 상장… 에어드롭도빗썸이 24일 비트코인 다이아몬드(BCD)를 상장했다.
비트코인 다이아몬드는 지난해 11월 비트코인(BTC)에서 하드포크된 블록체인이다.
블록 사이즈를 8M(메가바이트)로 확장했으며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도입했다. 기존보다 5배 빠른 거래 속도를 구축 하는 것이 최종목표다.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30위를 기록 중인 BCD 가격은 빗썸 상장 소식과 함께 상승했다.
이날 오후 4시 BCD는 전일 대비 10.15% 상승한 2달러(약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은 이번 상장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BCD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1만개의 BCD를 에어드롭할 예정이다.
출처 : 데일리토큰(
http://www.dailytoken.kr)
HTC 블록체인 스마트폰 엑소더스 선주문 시작 “결제는 암호화폐로만”세계적인 스마트폰 제조 업체 HTC가 안드로이드형 스마트폰을 출시한 지 10년 만에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HTC는 지난 23일, 블록체인 스마트폰 ‘엑소더스(EXODUS) 1’을 정식 출시하기에 앞서 일부 소비자에게만 먼저 소개하는 ‘선공개 버전’ 주문을 받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엑소더스 1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으로만 구입할 수 있으며, 선주문 물량에 대한 배송은 오는 12월부터 시작된다. HTC는 또 선공개 버전과 관련해 추가로 개발자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엑소더스 1은 현재 미국과 홍콩, 싱가포르, 뉴질랜드, 영국을 포함해 약 30개국에서 살 수 있다.
엑소더스 1 개발을 이끈 HTC의 암호기술 총괄이사 필 첸은 코인데스크에 HTC는 선공개 버전과 관련해 블록체인 커뮤니티로부터 각종 피드백을 받고 이를 반영해 기기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의 목표는 블록체인 커뮤니티와 연계해 암호화폐 지갑과 기술을 좀 더 안전한 형태로 개선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테스트 과정을 통해 커뮤니티 회원들의 각종 피드백과 제안, 솔루션을 수용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최근 통계 수치를 보면 시중에 나와 있는 암호화페 지갑만 3,500만 개에 달한다. 우리는 엑소더스 1을 통해 소비자가 자신의 고유 키를 보유하는 데 익숙해지도록 만들어 향후에는 좀 더 넓은 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엑소더스 시리즈를 개발하고자 한다.”
HTC는 선공개 버전 이후의 정식 출시 계획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HTC는 지난 5월 코인데스크가 주최한 콘센선스 행사에서 엑소더스 출시 계획을 발표했는데, 당시 “엑소더스 1은 일종의 안전한 저장소를 포함하고 있어 사용자의 암호화폐 키를 보관할 수 있으며, 이곳은 안드로이드 운영 시스템으로부터 보호된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나아가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암호화폐 키를 잃어버린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HTC는 이른바 “소셜 키 복구” 절차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신뢰할 수 있는” 몇 개의 연락처를 지정할 수 있으며, 각 연락처는 키 관리 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 이후 사용자의 복구 시드는 이들 연락처에 분산된다. 그래서 전화기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경우, 혹은 사용자가 개인 키를 잃어버린 경우 미리 지정한 연락처를 이용해 암호화폐 키를 복구하고 펀드에 다시 접근할 수 있다.
HTC는 또 제3의 개발자를 위한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개발자는 엑소더스 1을 이용해 키를 보호하고 각종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HTC는 암호화폐 지갑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제공해 블록체인 사업 영역을 한층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출처
https://www.coindeskkorea.com/htcexodus1/주요 암호화폐 중 확장성 1위는 리플…비트코인·이더리움 '한참 뒤쳐져'일반적으로 블록체인은 검증과 합의에 기반한 컨펌 과정을 거친다. 이를 위해 비트코인(BTC) 블록체인이 사용하는 PoW(Proof of Work, 작업증명), 이더리움(ETH)이 지향하는 PoS(Proof of Stake, 지분증명), 이오스(EOS) 블록체인이 사용하는 DPoS(Delegated Proof of Stake‧위임 지분증명) 등 여러 컨센서스 알고리즘이 존재하는데, 모두 합의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만약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처리해야 할 트랜잭션이 적다면 큰 문제가 없지만 처리속도보다 트랜잭션이 과도하다면 병목현상이 발생한다. 트랜잭션이 많아져도 네트워크가 바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확장성(scalability)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현재 주요 암호화폐 중 확장성이 가장 높은 암호화폐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영국 맨체스터에 기반한 투자회사 블랙모어 그룹(Blackmore Group)의 필립 넌(Phillip Nunn)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요 상위 암호화폐의 확장성을 도표로 제시하면서 리플(XRP)이 현재로선 위너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스페셜리스트 필립 넌이 공개한 도표에 따르면 리플(XRP)는 초당 거래량이 1,500TPS(Transactions per second)로 가장 높았으며, 비트코인캐시(BCH, 60TPS), 라이트코인(LTC, 54TPS), 대시(Dash, 48TPS), 이더리움(ETH, 16TPS), 비트코인(BTC, 6TPS)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명성에 비해 확장성이 한참 뒤쳐져 있다. 이에 지난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비트코인 확장성 제고와 관련해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 LN)와 리퀴드 네트워크(Liquid networks)를 주목했다. 현재 베타 버전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비트코인에서 작동하는 세컨드 레이어 프로토콜(second-layer protocol)이며, 리퀴드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Blockstream)에 의해 개발된 암호화된 비트코인 사이트 체인(sidechain)이다.
한편 암호화폐 성장과 대중화에 따라 블록체인 확장성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예탁결제원과 유사한 미국 중앙예탁청산기관(DTCC)이 "분산원장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DLT), 즉 블록체인으로 미국 증시에서 발생하는 하루 평균 1억건 이상의 거래를 지원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인 디지털 에셋(DA)과 R3의 지원을 받아 컨설팅업체인 액센추어(Accenture)가 진행했다. DTCC는 이번 결과를 통해 "블록체인이 미국 증권시장의 하루 거래량을 지원할 만큼 충분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수치상으로는 블록체인 최대 거래 처리량은 1억1,500만 건, 연속 5시간 동안 초당 6,300건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에 액센추어 블록체인 부문의 글로벌 수석 데이비드 트리트(David Treat)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블록체인에 제기돼 왔던 핵심 질문(확장성)에 대한 답변을 얻었다"면서 "특히 대규모 혁신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블록체인 역량에 대한 중요한 신뢰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coinreaders.com/2583요새 크립토 뉴스를 보면 대부분의 기사가 리플에 굉장히 호의적이네요. 전망도 대부분 굉장히 좋게 보고 있고. 리플을 사놓아야하나.ㅋㅋ.
비트코인은 유동성이 현저히 줄면서 거의 제자리 맴돌고 있는데. 이번달 안에 결판이 날거 같아 보이네요. 전 상승에 한표.
이것 말고도 어제 오늘 꽤 뉴스거리가 많았는데. 요정도만 올립니다.
바운티 하는 분들 잘 되고 계신가요?. 트윗,페북 바운티는 진짜 할게 못되네요. 바운티 물량 제대로 안주는 사기 아쇼도 많고, 물량 받아도 치킨값이네요.ㅎㅎ. 그래서 이젠 이건 안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