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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2018-10-26] 코인 뉴스 (Read 139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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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6, 2018, 07:39:16 AM
#1
美 신용평가사 "쓰레기 코인" 경고

글로벌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매수에 주의해야 할 쓰레기 코인(crappy cryptos)으로 '오로라체인(AOA), 비트코인다이아몬드(BCD), 크레딧(CS), 믹스인(XIN)'을 지목했다.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는 25일(현지시간) 자사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투자자들이 매수에 주의해야 할 암호화폐로, 오로라체인(AOA, 코인마켓캡 기준 시총 49위), 비트코인다이아몬드(BCD, 시총 31위), 크레딧(CS, 시총 209위), 믹스인(XIN, 시총 108위)을 꼽았다. 해당 암호화폐들은 각각 D-, D, D, E-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중국 블록체인 기업 오로라체인(Aurora Chain)는 합의 알고리즘(DPOS-BFT 매커니즘), 스마트 컨트랙트, 컴퓨터 코드, 거래량 등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에서 블록높이 495866에서 진행한 하드포크를 통해 생성된 코인인 비트코인다이아몬드(Bitcoin Diamond)는 코드 개선, 발행량, 채굴 알고리즘, 사용자 커뮤니티 등에서 낮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자율적인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과 내부 암호화폐를 제공하는 공개 블록체인 플랫폼인 크레딧(Credits)은 플랫폼의 신뢰도, 암호화 방식, 합의 알고리즘, 과대 마케팅 등에서 부정적 평가를 받았고, 특히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전송, 메신저 플랫폼인 믹스인(Mixin)은 개발자들의 신뢰도, 네트워크 상의 활성화된 댑(Dapp, Decentralized Application), 코드 구축, 트랜잭션, 채택 등 전 분야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앞서 지난 1월, 와이스레이팅스는 최초로 암호화폐 코인에 신용등급을 매겨 평가했다. 당시 비트코인(BTC)은 C+등급을, 리플(XRP)은 C등급을, 이더리움(ETH)은 B등급을 각각 받았다.
 
한편 와이스 레이팅스 관계자는 "암호화폐 기술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그리고 진화의 각 단계마다 획기적인 혁신이 도입되고 있다"면서 "반면 이전의 프로젝트를 모방하거나 그것만도 못한 프로젝트도 상당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투자자들은 좋은 프로젝트와 버려질 가능성이 높은 평범한 프로젝트를 구별할 수 있는 객관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http://www.coinistar.com/?t=all&page=1&idx=1032



암호화폐 시장은 커지지만 비트코인 영향력은 점점 감소한다

비트코인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에 관한 백서를 발표한 지 10년이 지났고, 그 이후로 세계 경제는 예전과 같지 않다. 최초의 암호화폐는 현재 1,120억 달러 이상의 시총을 자랑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의 지배력은 53%가 넘는다.

그러나 금융 자문회사인 드베레 그룹의 설립자이자 CEO인 나이젤 그린(Nigel Green)에게 묻는다면, 향후 10년은 비트코인의 첫 10년과는 크게 다를 것이다. 그는 '크립토 혁명'을 비트코인 덕택으로 돌리며, 그것이 돈의 거래 방식을 영원히 바꿔 놓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현재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부문 인플레이션과 지배력'이 앞으로는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더 넓은 암호화폐 시장의 가치가 매우 빨리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른 전문가 역시 이와 같은 예측을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조금 다르다.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는 그린(Green)은 이더리움이나 리플과 같이 더 나은 기술, 기능 및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등으로 인해 비트코인의 시장 지배력이 앞으로 계속 낮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XRP는 이미 코인마켓캡 기준 올해 한 번 이상 이더리움을 2위에서 3위로 떨어트렸지만, 한편으로는 이더리움 역시 낙관적인 태도로 생각하고 있다.

"현재 주요 도전자 중 하나는 이더리움이 될 것입니다. 이는 거래 수단으로 이더리움을 채택하는 플랫폼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 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록 비트코인의 지배력이 쇠퇴하더라도, 그린은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현금에서 벗어나 암호화폐로 전환하는 분명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10년 안에 그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할 때 암호화폐 시장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성장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출처: http://www.coinistar.com/?t=all&page=1&idx=1027



TTC프로토콜의 ‘탈중앙화 SNS’ 파트너들이 속속 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소셜 네트워크 프로토콜인 ‘TTC프로토콜’이 지난 23일 한국 파트너사를 공개했다. 추후 TTC프로토콜의 댑(Dapp)이 될 파트너사들은 콘텐츠 미디어 플랫폼 ‘피키캐스트’, 비디오 커머스 플랫폼 ‘우먼스톡’,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박’, 여성 전용 익명 커뮤니티 ‘속닥’ 등 총 4곳. 이들의 월간활성사용자(MAU)를 합치면 약 300만 명이 넘는다. 이미 대규모 사용자를 가진 서비스들과 생태계를 꾸려 블록체인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사용자는 곧 기여자…SNS 활동 보상한다
올해 초 설립된 TTC프로토콜은 해시드, 두나무앤파트너스, FBG 캐피탈, GBIC 등 국내외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로부터 총 350억원을 투자받았다. 시장에서 프로젝트의 매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TTC프로토콜은 어떤 프로젝트일까. 한 마디로 설명하면 ‘탈중앙화 소셜 네트워크 프로토콜’이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특화된 블록체인 기반 인센티브 시스템을 표방한다.


SNS에 사진 혹은 글을 올리거나 다른 사용자가 올린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모든 행위는 SNS 플랫폼의 가치를 키운다. 하지만 그에 따른 경제적 이익은 플랫폼 사업자가 가져간다. 사용자는 SNS 활동을 통해 플랫폼에 기여만 하고 보상은 받지 못하는 것이다. TTC프로토콜은 이런 오늘날의 SNS와 다른 차세대 SNS를 그린다. 사용자가 SNS에 콘텐츠를 올리고 ‘좋아요’, 댓글, 공유 등 활동을 하면 그에 따른 보상을 제공하는 그림이다. 보상은 TTC프로토콜이 지난 3월 암호화폐공개(ICO)를 통해 내놓은 TTC 토큰으로 이뤄진다.

 

설립자는 중국서 SNS 창업한 한국인
TTC프로토콜은 SNS에 특화된 블록체인 프로토콜이라는 점에서 눈에 띈다. TTC프로토콜이 SNS를 내세운 이유는 설립자의 경력을 들여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된다.

TTC플로토콜의 설립자는 중국 베이징대 출신의 한국인 정현우 대표. 정 대표는 지난 2013년 중국에서 SNS 플랫폼 ‘타타유에프오(tataUFO)’를 창업해 1천만 회원을 가진 SNS로 성장시킨 바 있다. 정 대표가 타타유에프오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TTC프로토콜인 셈이다. 타타유에프오는 자연스럽게 TTC프로토콜의 첫 파트너사가 됐다.

TTC프로토콜은 타타유에프오에 이어 얼라이브(Alive), 기트.이시오(git.eco) 등 서비스와 파트너를 맺었다. 이들 서비스의 누적 가입자를 모두 합치면 약 2천300만명 규모다. TTC프로토콜은 4개 파트너사 합류를 시작으로 국내 버티컬 영역에서 추가 파트너십을 맺어 생태계를 넓혀갈 계획이다. 동남아 등 해외 서비스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정 대표는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우수한 사용자 경험을 갖춘 블록체인 서비스로 그 기술적 가치와 유용성을 증명하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해 국내 1위 버티컬 서비스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며 “이더리움의 상위 5개 댑의 일일활성사용자(DAU) 수가 여전히 천 명 수준에 머무는 것을 고려할 때 TTC프로토콜이 글로벌 블록체인 상용화 성공 사례로 소개되는 날이 머지않았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달 테스트넷을 출시한 TTC프로토콜은 올해 4분기까지 테스트넷을 통해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이려 한다. 메인넷은 2019년 1분기에 출시된다. TTC프로토콜의 파트너 서비스 사용자들은 내년 초부터 애플리케이션 내 기여도에 따라 TTC토큰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출처: here



51% 공격 막을 수 있는 묘책이 나왔다고?

암호화폐를 위협하던 가장 두려운 공격을 막아낼 해결책이 발견된 것 같다. 적어도 과거 젠캐시(zencash)로 불리던 호라이젠(Horizen) 암호화폐 프로젝트팀의 주장에 따르면 그렇다. 젠캐시는 이미 올해만 여러 차례 51% 공격을 당해 $50만어치가 넘는 토큰을 유실했다.

51% 공격은 나쁜 마음을 먹은 채굴자가 블록체인 네트워크 과반의 컴퓨팅 파워를 제어, 시스템에 가짜 거래 내용을 주입하면 일어난다. 호라이젠 팀이 찾은 혁신적인 방법이란 바로 51% 공격을 시도하려는 채굴자의 채굴 속도를 늦추는 이른바 “지연 기능(delay function)”을 작업증명 알고리듬에 포함하는 것이다. 호라이젠은 익명성에 초점을 맞춘 암호화폐 제트캐시에서 갈라져 나온 암호화폐로, 제트캐시도 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로 생겨난 암호화폐다.

51% 공격이 성공하려면 나쁜 마음을 먹은 채굴자가 거래 기록을 네트워크에 기록하기 전에 몰래 블록을 생성해야 한다. 그러므로 지연 기능이 제대로 적용되면 공격하는 데 드는 비용이 엄청나게 비싸지는 셈이라고 호라이젠의 공동 창립자 롭 비글리오네는 설명했다.

“지연 기능이 작동하면 51% 공격을 감행하는 이들이 치러야 할 비용을 열 배 늘릴 수 있다.”

지난 6월에만 무려 다섯 가지 암호화폐가 51% 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암호화폐 지지자들은 올해 특히 51% 공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51% 공격은 암호화폐의 보안에 대한 신뢰를 갉아먹는다. 비글리오네가 51% 공격을 “전체 암호화폐 산업에 영향을 주는 부정적인 외부효과”라고 표현한 이유도 마찬가지다. 호라이젠도 51% 공격을 받았고, 일부는 성공하여 가짜 블록이 36개나 생성되기도 했다. 비글리오네는 51% 공격을 받았던 때를 돌이켜보며 이렇게 말했다.

“공격을 받은 직후 엔지니어와 기술팀이 모여 다음번 공격을 예방할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 결과 우리가 찾아낸 아주 우아하면서도 간단하고 분명한 해결책은 바로 공격하는 데 드는 비용을 크게 높여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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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cs 바운티 물량을 받았었는데, 당일날 팔아버렸는데 평가는 별로 좋지 못하네요. 잘 팔아버린듯.
그리고 ttc 코인가격이 두배가량 상승한 이유가 두번째 뉴스에 있네요. ttc도 ICO때 꽤 인기 있었는데 잘나가네요. 향후 전망이 과연 어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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