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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2018-11-01] 코인 뉴스 (Read 90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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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1, 2018, 07:21:07 AM
#1
오늘의 코인 : 레이븐코인, 아모코인, 폴리매스코인

레이븐코인

코인마켓캡기준 시가총액 71위, 현재 0.040374 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레이븐코인은 누가 어떤 자산을 소유했는지에 대한 진술을 전달하도록 설계된 유스케이스 전용 블록체인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특정 홀더에서 다른 홀더로 토큰과 같은 자산을 전송할 때 쓰이는 최적화된 블록체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비트코인 코드의 포크로 X16R 알고리즘을 이용해 ASIC 하드웨어로 인한 채굴의 중앙 집중화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레이븐 코인의 차트를 보시면 저점 횡보가 지난 후 거침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저점대비 100% 이상 올랐는데요. 일반적으로 이렇게 1차, 2차, 3차 상승까지 나온 코인들은 더 이상 추가 상승의 동력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와 같은 박스권이 지속되는 장에서는 더욱이 그렇다고 판단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은 관망하는 태도로 바라보는 게 좋겠네요.


아모코인

코인마켓캡기준 시가총액 1738위, 현재 0.002054 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아모코인이란 자동차의 시스템,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에서 차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등록에서 폐기까지, 자동차에서 나오는 모든 데이터 가치를 ‘AMO 코인’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는데요. 자동차 이용자는 아모마켓에 참여한 자동차 제조사, 서비스 제공자의 제품과 서비스를 아모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보다 확장된 자동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제조사는 아모블록체인에 저장된 자동차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나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고요. 운전자의 운전 습관, 제품 및 서비스 구매 이력, 사고 기록 등의 정보는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생산하는 일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자동차의 데이터를 거래하려면, 보안 부분에도 굉장히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행히 아모팀원 중에 클라우드브릭 창립멤버가 있기 때문에 최근까지의 행보를 보면 보안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확인되는 부분입니다.


폴리매스 코인

코인마켓캡기준 시가총액 103위, 현재 0.186806 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폴리매스(Polymath)는 금융과 블록체인을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글로벌 경제에서 토큰 보유자가 주식 보유자를 대체할 수 있고, 전 세계 모든 회사들이 암호화폐 자본에 접근하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폴리매스는 토큰을 통해 장기적으로 ICO를 대체하도록 하는데요. 주식, 채권, 벤처캐피탈 등 전통적 금융의 모든 분야가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폴리매스는 보안 토큰을 만들고 판매하는 법적 절차를 간소화합니다. 새로운 토큰 표준인 ST20을 만들고 정부 준수를 시행합니다. ST20토큰을 보유할 수 있는 것은 확인된 투자자 및 해당 이더리움 지갑 주소 뿐 인데요. 따라서 토큰발급자는 해커 등으로부터 보안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폴리매스는 시장에서 POLY토큰을 기반으로 하는 규제 계약 개발에 기여한 변호사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보상을 제공합니다. 이에 법률 및 규정 준수 생태계 창출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요. 규제 요구 사항이 복잡해질수록 지불금이 높아지는 형태입니다. 금융 증권을 등록하는 과정을 분산시키고 장기적으로 이득을 얻는 윈-윈 전략을 사용하네요.

출처: 오늘의 코인 : 레이븐코인, 아모코인, 폴리매스코인



빗썸, 미국 시장 진출한다… 증권형토큰거래소 설립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현지기업과 손잡고 미국에 증권형 토큰 거래소를 설립한다.

1일 빗썸은 미국 핀테크기업 시리즈원(seriesOne)과 계약을 맺고 증권형 토큰 거래소 구축을 위한 투자와 기술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시리즈원은 내년 상반기 중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인가를 받아 현지에 증권형 토큰 거래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빗썸은 관련 기술을 제공하고 거래소 사업을 담당한다. 시리즈원은 2013년 설립된 핀테크 기업이다.

시리즈원은 기술 파트너로 암호화폐와 거래소 분야 기술과 노하우를 갖췄다며 빗썸을 선택했다. 증권형 토큰 거래소를 구축하려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대체거래소(ATS)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 라이선스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파트너사의 참여가 필수다. 빗썸은 파트너로서 거래소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증권형 토큰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계약을 첨가한 일종의 증권이다. 부동산, 천연자원, 미디어 콘텐츠 등 자산을 토큰으로 유동화하고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 따라 투자자에게 수익을 배분한다.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매매도 가능하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증권형 토큰에 대해 증권법으로 다루겠다고 말해 증권형 토큰을 사실상 증권으로 인정했다.

빗썸 관계자는 “시리즈원이 기술 파트너로 빗썸을 선정하고 러브콜을 보내왔다”면서 “향후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자산의 토큰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한층 더 발전시켜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ere



거래소만 돈 번다… ‘코인베이스 연 매출 1조 4천억원에 달해’

암호화폐 시장이 좀처럼 활기를 띠지 못하는 가운데도 거래소들은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인 CCN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올해에만 암호화폐 거래사업으로 13억 달러, 한화로 약 1조 4천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바이낸스는 지난 1월 2억 달러의 돈을 벌어 독일의 도이치 은행의 수입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국내 대형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도 막대한 수수료 수익을 올렸다. 평균적으로 매월 약 700억 원 정도를 버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암호화폐 거래량이 정점에 달했던 올해 1월 초 업비트와 빗썸은 거래 수수료로 월 매출 1000억원을 기록했다. 유진 투자의 정윤호 연구원은 “2500억 원이라는 자금을 생각해보면 평균 거래 수수료는 1퍼센트 정도”라며 “이를 통해 빗썸은 올해 1월 하루에 수수료로 약 25억원을 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에 접어들고 거래소 해킹 문제가 겹치면서 올 초에 비해 수익이 6~70%수준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매출은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 진출이나 상장러시 등 거래소들이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았기 때문이라는 추측이다.

1조 4천억으로 추정된 코인베이스 연간 매출액은 거래 수수료, 거래소 보유 암호화폐 가치 등락, 상장 수수료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바이낸스는 상장수수료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창펑자오 CEO는 “빈곤, 기아, 건강, 교육과 같은 문제들은 후원으로 개선할 수 있는 문제들”이라며 “더 나아가 기부의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ere


빗썸의 미국 증권형 토큰거래소 설립...빗썸이 글로벌하게 가네요. 근데 증권형 토큰들이 머가 있더라.. 한번 알아봐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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