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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블록체인파트너스서밋 간단후기 로저버,찰스호스킨스,장펑자오,IOST 등 (Read 173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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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이제 암호화폐가 우리들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모든 세계인의 리그가 되길 기대합니다.

점점 좋은 프로젝트들이 생겨나서 생태계를 채워나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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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정보.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오랫동안 비트 코인과 다른 동전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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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한 Bitcoin의 성장을 예상한다. 나는 그것이 시장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사람들은 아무 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좋은 소득을 가져올 것입니다.  Smi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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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파트너스서밋 간단후기 로저버,찰스호스킨스,장펑자오,IOST 등

이틀에 거쳐서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이 있었습니다.

풀타임 컨퍼런스였고 다양한 업체들과 패널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직접 참가한 업체가 아니더라도 코리아 클립토 위크여서 많은 인사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행사중 기억나는 발표를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바이낸스 CEO인 장펑자오의 발표입니다. 그는 보통 CZ로 불리웁니다.

바이낸스가 몰타로 이전해서인지 몰타의 정책등을 엄청 찬양하였습니다.

그리고 바이낸스는 상장피 높지않으니 상장하고 싶은 코인들은 많이 신청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하루에  15분미만을 트위터에 할애하고 있다고 하였고 대부분의 시간을 거래소의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탈중앙화 거래소가 중요해질것이며 자신들도 거기에 투자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익명성을 탈중앙화거래소가 앞서지만 보안을 위해서는 중앙화 거래소가 낫다라는 주장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ICO에 대해서는 규모가 매우 큰 몇천억에 이르는 ICO들은 상장뒤 가격유지가 힘들기 때문에 좋아하지않는다고하였고
ICO를 허용하지 않는 국가는 결국 손해만 볼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바이낸스의 목표는 사용자 12억명 지금의 100배의 유저를 확보하는것이 목표라고 하였습니다


다음은 로저버

로저버는 언제봐도 블록체이너라기보다는 사회활동가 같은 느낌을 더 크게 받고 있습니다.

그가 한말중 제일기억에 남는것은 자신도 누가 한말인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인용한

"화폐가 나라간의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들지못한다면 결국에는 군대가 국경을 넘나들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디지털화폐가 그 역활을 할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암호화폐보다는 디지털화폐라는 말은 선호하는데요 로저버도 디지털화폐라는 단어를 선호하였습니다.

어려서부터 컴퓨터와 경제학을 좋아했다고 밝힌 그는 디지털화폐가 인간의 삶의 질이 높일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국가가 증권형토큰을 규제하는것에 대해 강한 반감을 표했으며 인센티브로 경제성장을 독려하는 위대한발명품을

왜 불법취급하냐고 반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누구한테 우리나라 역사를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북한이 남한보다 더 잘살았지만 남한의 경제가 그후 앞지르게된 원동력은

경제자유의 유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경제자유를 억누르면 부패와 뇌물이 생길뿐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암호화폐는 이런 경제자유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는 인간의 기대수명을 늘려주고 또한 부패한 국가의 정부를 전복시킬수 있는 힘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막간을 이용해 비트코인코어를 까는것도 잊지않았습니다 ^^;;

화폐는 가치저장만 할뿐이 아니라 사용되어야 화폐라고 할수있으며 비트코인캐시는 사용되는 화폐의 기능에 매우 충실한 코인이라고 하였습니다.


패널토론에 참석한 카르다노의 찰스 호스킨스는

인간의 자유를 위하여 코인이 필요하며 KYC도 그 자유를 침해하기에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첫사랑과 같다고 하였으며 사토시의 가장 위대한점은 다른이들이 암화화폐에서 중요한 역활을 할수있게끔
스스로 자리에서 사라져준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가슴에는 로저버가 붙혀주었는지 비트코인캐시 스티커를 붙히고 있었습니다 ^^;Wink

두곳의 장소에서 행사에 참여한 코인들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그중 평상시 관심이 많았던 IOST 한국대표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세콰이어등의 전통적인 VC들이 투자한 프로젝트여서 관심을 두고 있었습니다.

IOST는 PoB(Proof-of-Believability) 라는 신뢰성 기반 합의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질리카등의 다른 확장성솔루션들과 많이 비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합의구조는 탈중앙화와는 조금 거리가 멀지만 속도를 위하여 선택한 합의구조입니다.

이오스트는 초당 10만건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에서 마케팅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것 같으며
현재 이오스트 허브(?)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iostoken_kr/221325460704

언제 기회가 되면 IOST에 대해 길게 리뷰해 보겠습니다.


암호화폐 카드로 ICO를 한국의 FuzeX는 로저버와 함께 비트코인캐시를 카드에서 사용하는 파트너십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3분기에 완성된 카드를 볼수있다고 합니다.
저는 작년에 실제 퓨즈엑스카드를 볼수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작은 전자잉크 화면이 매우 쿨해 보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로저버와 함께 가즈아를 외치더군요


마지막으로 트론 부쓰에서는 저스틴선의 자서전을 나누어주고 있었습니다.
이사람은 참 자기PR에는 타고난것 같습니다.
라면그릇 받침대로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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