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부터 90일간의 ICO 를 진행하고
대략 2천만개 정도의 토큰을 팔았었습니다.
바이낸스가 작년 ICO 모금액이 1500만 달러 였었는데
미덱스는 2000만 달러였으니, 모금액에 있어서는 훨씬더 높습니다.
최근 추세적으로 은행이 거래소를 만들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달에 바이낸스에서 몰타섬에서 최초로
커뮤니티가 지분을 소유한 은행을 만들겠다고 밝힌적이 있었죠
법정화폐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도 거래가 되게끔 말입니다.
그리고 은행의 수익을 커뮤니티에서 지분을 소유한 사람들이
같이 나누어 가지고요.
이는 탈 중앙화의 모범적인 예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은행의 돈이 중앙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아닌, 커뮤니티로
분산 시켜서 수익을 나누어 갖는다, 괜찮은 철학인것 같습니다만
커뮤니티가 지분을 소유한 은행을 만들겠다는 움직임은
미덱스가 바이낸스보다 앞섭니다.
애초에 MIDEX는 금융플랫폼 입니다.
금융플랫폼의 일환으로써 거래소 런칭에 신경을 쓰고 있고,
메인 론칭을 앞두고 베타테스트 버젼 시험 중에 있습니다.
미덱스 토큰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MDX, MDB, MDI
현재 쓰임새가 뚜렷한 토큰은 두가지가이므로
MDX MDI 토큰에 대해서 요약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미덱스 거래소에서 통화를 거래하게되면 수수료의 50%는
MDX 토큰으로 빠져나가고, 50%는 거래한 통화에서
빠져나가게 됩니다. 수수료는 0.1% 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MDX 토큰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수수료를 냈던 총합의 50%를 미덱스 거래소
자체적으로 미덱스 토큰을 사는데 씁니다.
즉 유동량이 알맞게 이루어지고 있는 한
미덱스 토큰의 가격은 점진적으로 우상향 합니다.
미덱스 자체내에서 미덱스 토큰을 구매할시에
현재 거래되고 있는 가격보다 0.000x % 이자를 붙여서
구매한다고 정해 놓았어요
MDI 토큰은 MDX 토큰으로 구매할 수 있는 토큰입니다.
커뮤니티가 소유한 은행 플랫폼이 될 수 있는 것은 사실
MDI 토큰이 있기 때문인데, 미덱스 거래소내에서 발생한
커미션의 총 합중 20%를 MDI 토큰 홀더들에게 나누어
주겠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 1분기에
열릴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배당코인들은 실패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미덱스의 CEO 는 유능한 국제 변호사 출신입니다.
법적인 규정을 준수하면서 사람들에게 배당 토큰을 나누어
주겠다고 합니다.
최소수량은 MDX 15000개부터 시작입니다.
교환된 MDX 토큰은 모두 소각이 됩니다.
미덱스는 세계 탑 15위 안에 드는 채굴 회사인 BITFURY 와
협력하여 블록체인을 만듭니다.
TPS 는 150만으로 현대 최대 규모의 거래소 바이낸스보다
10만 TPS를 더 가지고 있습니다.
고문진으로 로스차일드가에서 20년 동안 몸을 담그셨던
Gabriel Brack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UBS 로부터 긍적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ICO FUND 의 50%는 거래소 유동성을 위해서
메인버젼 론칭 후에 매수/매도 주문으로 쓰이게 될 것입니다.
바운티 물량이 풀리고나서 반토막 났었던 장외물량이
현재는 원가격을 되 찾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에 거래소 토큰들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만
추세를 예견한 컨셉 자체가 독특한, 미덱스 거래소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거래소 메인 론칭은 8월달에 계획이 되어 있네요
CEO 인터뷰 번역본이 있는데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formatrading/221317166207